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권능들의 전쟁 (문단 편집) == 결과 == 이들의 '''[[맵병기|싸움으로 지형이 박살나고 땅이 바닷속으로 가라앉는 등, 말 그대로 세상이 뒤집혀 있을 정도]]'''로 확실한 흔적을 남겼다. [[가운데땅]]이 갈라져 [[검은땅]]이라는 새로운 대륙이 생겼고, 내해였던 링길해가 동해라는 바다가 되었다. 이처럼 아르다에 그 흔적을 확실히 남겨둔 전쟁은 [[아르다 최초의 전쟁]]과 권능들의 전쟁, 그리고 [[분노의 전쟁]] 외에는 없었다. 둘다 전성기 시절의 [[발라(가운데땅)|발라]]들과 [[마이아(가운데땅)|마이아]]들이 주축이 되어 치른 싸움이라는 공통점이 있다. 우툼노를 함락시키고 승리한 발라 측은 멜코르를 발리노르로 포박하여 끌고 와 재판을 열었고, 그를 세 시대, 즉, 300년에 걸친 징역형에 처한다.[* 단, 나무의 시대의 1년은 태양의 시대의 역법, 즉 현재 역법으로 계산하면 9.582년이다. 즉 태양의 시대 역법으로는 약 3000년간 유폐된 것.] 하지만 우툼노에는 발라들이 다 찾아낼 수 없을 만큼 많은 지하 토굴들이 있었고, 멜코르를 따르던 [[발록]] 등 일부는 지하 토굴 깊숙한 곳으로 숨어들어 훗날 멜코르가 [[모르고스]]라는 이름을 받아 발리노르로 귀환하여 다시 악행을 저지를 때 따라나서게 된다. 이때 살아남은 자 중엔 [[사우론]]도 있었다. 전쟁이 끝난 이후 발라들은 요정들의 운명에 대해 회의를 했고, 그들을 발리노르로 데려와 보호하기로 결정을 내리고 요정들의 [[대여정]]이 시작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